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 입니다.
여러분들은 일을 하다가 또는 가만히 앉아 있다가 일어설때 어지러움을
느껴보신 분 있으실 겁니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갑자기 오는 어지러움의 원일을
알아볼려고 합니다. 잘못하면 큰 사고로도 이어질수 있는데요~! 간단히 넘길 문제는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잘 알아보셔야 됩니다.
어지러움의 원인
1.이석증
이석증 증상은 대표적으로 가만히 있다 움직일때 어지러움을 느끼고 현기증이 나고
토할 것 같은 것입니다. 원인은 귓속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이석이라는 돌이 결합력이
약해져서 부스러기로 떨어져 나와서 반고리관으로 흘러들어가게 되면서 머리가 움직일
때마다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질환으로 구역질이나 구토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고통을
받게 됩니다.
2. 기립성 저혈압
바닥에 누워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 하늘이 핑 돌고 어지럼증을 느끼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것은 자세를 바꾸면서 일시적으로 뇌 혈류량이 감소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어지럼증이 심할 때 자리에 누워 안정을 취하면 점차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일상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3.뇌출혈과 뇌경색
뇌로 통하는 혈관에 혈액과 혈류가 막히면서 갑자기 어지러움을 동반할 때가 있습니다.
얼굴 안면 마비가 오고 손발이 저리게 됩니다. 뇌의 문제기 때문에 물체나 물건이 겹쳐보이고
두통이 심하며 울렁거림이 옵니다. 또 뇌종양일 경우에는 소뇌에 종양이 발병하여
빙빙 도는듯한 느낌과 울렁거림이 있습니다. 뇌질환은 다른 동반증상이 많아 유심히 관찰하여야 됩니다.
4.빈별
혈액의 주재료인 철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충분히 만들어지 못하고 철 결핍성 빈혈로 어이집니다.
혈액 생성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B12, 엽산 부족이 빈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골수에서 적혈구를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거나 간과 비위의 기능 저하로 혈액이 충분하지
못할 때 빈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소 섭취량이 줄어들거나
굶으면 영향불균형으로 빈혈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5.저혈당
당뇨병 환자들은 항상 저혈당 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지 못해
혈당이 과도하게 떨어지게 되면 몸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빠른
시간 내 혈당을 상승시키지 못함녀 발작이 일어나거나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