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 입니다..!
저녁에 야경이 보고싶어 다녀온
보문~! 보문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예쁘더라구요..! 밖에 보문호수
보기도 좋고~! 카페도 심플하고
분위기 좋고~!
그 이름은 LLOW 입니다..!
요렇게 밖에 보문호수를 볼 수
있어요~! 밤에 참 예쁜 보문호수
입니다. 건너편에는 대명리조트 등등
여러가지 호텔들이 더 예쁘게 비춰지는
거 같아요~~! 이제 안으로 들어갈게요~!
일단 들어가면 카페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잉?? 왜 없지..
하고 있는데 이 표지판이 딱 보입니다.
더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오면 이렇게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진
심플한 카페가 나와요.
분위기 아주 .. 멋집니다.
조용하구요~! 저렇게 누워서
밖을 볼 수도 있습니다.
외부 테라스도 있다고 하는데
유리잔으로 주문을 하면 들고
못나간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참고하세요!!
메뉴판이구요~!
저희는 치즈케익하고 사과당근,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좀 비싼편.. 뭐가 이리 비싸...
뭐 양이 적은편은 아닌데
그래도.. 다 얼음이지.. 차라리
좀 싸게팔고~ 양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텐데.. 너무 가격이 후덜덜~
이렇게 계산해도 3만원가까이되니..
밥한끼 먹는 가격이네요~~!
맛은..사과당근도 진짜 사과랑 당근..
자몽도 진짜 자몽, 레몬도 진짜 레몬
더 이상의 맛이 안느껴집니다.
뭐 설탕..이런거 많이 안들어간거
같아요. 건강해지는 맛입니다..ㅎㅎ
참~~!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예전에
여름에~낮에 가서 찍은 사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을 많이 첨부해볼게요
참고하시길 바래요~~! 분위기는 좋고
가격은 좀 비싸고~ 쉬기는 편할거 같습니다.
낮에보니까 확실히 풍경이
엄청 예쁘네요~ 밖이 다보이고~!
근데 겨울은..춥겠죠?ㅎㅎ 적당히
안에서 밖이 다보이니까 좋은 자리
선택하셔서 얘기 많이 하시고 앉아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