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입니다.
드디어 쉬는날 데이트를 ..
다녀왔습니다. ㅎㅎ 경주에
약속도 있고~! 그래서 와이프와
경주 시내도 둘러보고 요즘 핫!!
하고 뜨거운 황리단길도 다녀왔어요.
아침에 준비하고 움직여서 경주도착하니
1시쯔음.. 배가 고파서 먼저 찾은 곳
맘스터치 입니다~~!
맘스터치 메뉴와 내부입니다.
저희는 싸이버거와 햄치즈휠렛버거
치즈감자를 시키고~~!
요렇게 점심을 때웁니다..ㅎㅎ
저녁을 맛있는걸 먹기 위해서
간단히 먹을려고 했어요~!
근데 먹다보니 배부른건 안비밀...
역시 맘스터치 햄버거들은 너무커요..
후식으로는 경주 신한은행 앞에
엔젤리너스를 찾아서~~!
와이프 친구가 일하거든요~~!
또..빵이랑 음료를 시킵니다..ㅎㅎ
배부르다며~~ 저녁에 맛있는거
먹는다고 배 안채우겠다면서~~
이렇게 또 배가 엄청 부르기 시작
합니다.. 제가 또 다먹거든요..
황리단길은 대릉원 밑쪽에서 첨성대
가는 방향으로 길이 있고 골목이 있는데
여기를 황리단길이라고 부르더라구요~!
황남밀면이나 꽃길만 걸으새우같이 외부는
인테리어를 신경안쓴듯.. 낡은 분위기를 내고
사람은 북적북적 엄청 많아요.. 평일인데
이렇게 많아도 되냐 싶을정도로~~!
여기 골목을 좀 많이 둘러다녀보니까
참.. 황리단길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항상 거쳐가는 코스가 되다보니 밥집이든.
카페든 진짜 많이 생겼네요. 저희 어릴땐
이런게 없었는데.. 어느새 여기가 꼭 들러
야되는.. 그런 곳인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참 마케팅 잘했네요. 지금도 여러가지
음식점과 카페 등등이 엄청나게 생기고
있어요~~!
ㅋㅋ얼굴은 모자이크..!
찍어달라고~ 말해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저녁시간에 와이프 사촌동생을
뭐 사줄까~ 뭐를 먹을래??
한참을 물어봐도 모르겠데요.
이 결정장애 녀석들............
그래서 일단 보문 가서 찾아보자~
하면서 가는도중 발견한 착한낙지.
그냥 낙지먹을래? 해서 좋다고..
낙지 먹자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내부랑 메뉴판은 이렇구요~~!
저희는 낙지볶음덮밥을 4인분
주문하고 파전도 주문했어요~~!
낙지볶음덮밥과 파전이 나왔습니다.
우와.. 낙지 엄청큰거로 요리하셨나봐요..
진짜 대박큽니다...
파전은 옆에 간장이 있는데 찍어먹고.
낙지는 밥에 비벼서~~!
이렇게~ 낙지가 커서 식감도
괜찮고~~! 파전도 엄청크고~!
생각보다 맛있었네요 ㅎㅎ
저녁이라 그런지 홀도 조용하고~!
낙지 한마리가 인삼 1근이라는 그런
말도 적혀있고~ 낙지가 그만큼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는거겠죠??
스테미너에 좋다고하니~~!
이렇게 오늘 데이트를 끝마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