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의 효능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추는 우리가 자주 먹는 채소인데요~! 부추 겉절이, 부추무침, 부추전 정말 간단히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이 부추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의 사진이 아닌것도 있으니 참고바랄게요)
1. 혈액순환, 혈관청소
부추의 효능 첫번째는 혈액순환과 혈관청소입니다. 이건 부추의 효능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데요~!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추에 들어 있는 칼륨 성분이 혈관 안에 있는 노폐물과 칼슘을 배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관을 청소해준다고도 말을 하는데요~! 혈관안에 노폐물을 배출시키면 당연히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 부추에 효능 중 단연 1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로회복
흔히들 부추는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이다. 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정력에도 굉장히 좋다고도 말을하죠.
부추는 피로회복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황화알릴이라는 성분이 부추에 들어가 있는데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자양강장,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남성의 정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 기능 회복
부추는 또한 간기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부추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간의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간기능을 원상태로 돌리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을 해독시켜주는 기능도 함께 있다고 하니까 술을 많이 드시는분들은 부추를 많이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에 좋다
부추의 효능에는 피부건강도 포함이 됩니다. 비타민 A 와 비타민 C가 들어가 있는데 비타민 C가 피부에 좋다는건 다들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실거에요. 비타민 A와 비타민 C 는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기미, 잡티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노화를 방지시켜는 효과도 있어서 피부노화에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부추에는 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성분은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사회에 많이 걸리는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부추에는 클로로필이라는 성분과 식이 섬유가 있는데 노폐물 발암물질 등의 유해물질들을 흡수시켜 배출시켜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는 꼭 먹어야되는 부추네요..!
위장에 좋다
부추는 우리몸에 혈액을 골고루 공급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부가 약해져서 차가울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부추는 위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추즙이나 부추요리를 먹으면 위장병에 대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부추에 대한 기능들
부추는 심장기능도 좋게하고 폐의 기능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설사를 할때 부추를 삶은 물을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추는 장에도 좋은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구토, 식중독, 천식등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이 많아 여러가지 염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부추의 부작용은??
아까부터 제가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으신분, 역류성 식도염 등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적정량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많이 드시면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부추를 보관하는 방법
부추의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추는 빨리 물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추를 잘씻고 잘라서 물러진 부분은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을 깨끗하게 제거하시고 편하도록 잘라줍니다. 그 다음 밀폐용기에 키친타올을 깔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부추는 부추무침, 부추전, 기타 등등 정말 맛있는 요리가 많으니 빠르게 조리해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부추의 효능과 보관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게재된 광고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커피한잔 정도의 여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