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 입니다~!
갑자기.. 와이프 친구가 포항에 놀러와서.. 포항시내를 둘러보다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해서
카페 이탈리아 라는 파스타 및 커피를 판매하는 가게를 갔습니다~!
이렇게 물냉면과 사이에 숨어있어요!
포항시내에 있는 이탈리아 파스타가게 입니다~! 검색을 해보고 지도를 찾아서 가는데
분명 이 근처인데.. 안보여서 한참 둘러보고.. 사이에 있는걸 발견..!ㅎㅎ
날이 너무 더웠어요.. 어디라도 급하게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ㅠㅠ
들어가는길에 야외도 있습니다. 근데 햇빛이.. 저희는 너무 더워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옛날..음..소품들으로 인테리어를 꾸며놓았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조용하면서 옛날 집 같으면서도 아닌 그런 느낌을 많이 주네요
메뉴판 입니다~!여러가지 파스타와 리조또 화덕피자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고민을 하다 전부다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해서 봉골레와 매콤 까르보나라와 일반 까르보나라를 시켰습니다.
느끼할꺼 같아서..탄산도 같이 시켰습니다. 주문은 카운터로가서 하시고 요금은 선불이에요~!
여기에 종이컵과 물, 피클, 포크와, 숟가락이 있습니다.
셀프에요..ㅠㅠ 여긴 셀프가 많네요
주문을하고 다시 한번 둘러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조명을 백열등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드네요~!
밖은..여전히 더워 보입니다. 쇼파에 앉았는데 참 푹신푹신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짜잔~! 음식이 나왔습니다. 봉골레는 약간 향신료 맛도 나면서 살짝 매콤 했습니다.
안에 마늘과 조개살이 엄청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위에는 치즈가루? 같은걸 뿌려져 있었습니다.
느끼한 맛은 전혀 없었습니다.
매콤과 일반 까르보나라도 느끼할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안느끼했습니다.
매콤이라고 매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안매웠습니다. 참고로 전 매운음식 잘 못먹어요 ..
솔직히 매콤이랑 일반이랑 큰 차이를 못느꼇습니다...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급하게 찾아간 포항시내 파스타집 "이탈리아"
급하게 찾아갔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맛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