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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생활(Everyday life)

경주 황성동 맛집 고기 무한리필 도원데이

by 안녕삐에로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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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 입니다~!!


오늘은 부모님을 모시고 경주 황성동 고기 무한리필 도원데이를 다녀왔습니다.

해가 지기전 6시쯤 도착하였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딱 마주하고 있네요 ㅎㅎ 저는 주차장이 없거나 좁은데는 일단 가기 싫더라구요...

주차할려고 빙빙 도는게 너무 싫어요 ㅠㅠ...











들어가자말자 오른쪽에 딱 있는 냉장고~! 빨간 소세지와 버섯 위쪽은 포도와 복숭아 참외등 과일을 먹으라고 과도까지 준비되어 있네요 ㅎㅎ

밑에 가려져있는 신문지는 깻잎, 상추, 마늘, 고추 가 있었어요 ㅎㅎ










하하.. 메뉴판을 찍는다는게 잘못찍었습니다.. ㅎㅎㅎ 메뉴판이 가려져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저희는 소고기를 먹지 않고...A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짠~! 차돌박이, 항정상, 막창, 목살, 갈비, 소 등심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무한리필이라고 하기엔

고기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ㅎㅎ 하지만 먹어봐야 된다는 것!!!











지글지글 고기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맛있겠죠?ㅎㅎ









위는 소 등심 스테이크 밑은 항정살 입니다~! 가격에 비해 고기도 괜찮았습니다. 

고기 무한리필집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래도 그 중 장사가 가장 잘되기도 하고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가격대비 아주 굿!!!입니다 ㅎㅎ








마지막은 역시 돼지갈비..양념 때문에 불판을 태우기 너무 쉬운 돼지갈비..하지만 그만큼 달콤하게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이 있었는데 뭐.. 모두 드실만큼만 드시죠?ㅎㅎ

나가는길에 냉장고에 있던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으며 가족들끼리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경주 황성동 고기 무한리필 도원데이 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