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어인 LTV와 DTI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TV란??
LTV는 영어 Loan To Value ratio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이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담보를 잡았을때 거기에 관한 비율인데요~! 이마 설명보다는 예시가 이해가 더 빠르실 것 같습니다. 만약 은행에서 LTV의 한도가 50%다 그러면 만약 10억짜리 아파트에 대출은 5억까지만 나오게 되는거죠~! 그냥 그 집을 담보로 대출이 얼마까지 나오냐를 %로 정해놓은 것 입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집 뿐만 아니라 토지, 오피스텔, 상가 기타 등등 비주택 부동산 담보대출에 관해서도 LTV 규제를 한다고 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토지나 오피스텔 상가를 구입할 경우 LTV를 40%로 적용하겠다고 합니다. 2023년부터 입니다. 그리고 전 금융기관에서는 비주택 LTV를 70%로 규정을 한다고 합니다.
갈수록 규제가 심해지네요~! 이걸로 부동산 과열이 잡힐지 의문입니다.
DTI란??
DTI는 Debt To Income 의 약자로 부채 상환 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 한도를 정하는 계산비율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합니다. 나의 소득으로 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비율이라는건데요~! 정부에서 DTI를 규정하는 이유는 소득에 따라 빚을 낼수있다는 뜻입니다. 소득이 적으면 빚을 많이 낼 수 없겠죠~! 주택담보대출도 마찬가지구요~ 신용대출도 마찬가지입니다. 총 부채비율이기 때문에 전부다 합쳐서 보시면 되요. 만약 신용대출이 많으면 주택담보대출이 어려울 수 있고 반대로 주택담보대출이 많을때 신용대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걸 잘 파악하셔서 빚을 내셔야되요~!
DSR이란??
DSR은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합니다. dti와 내용이 비슷하죠?? DSR은 모든 부채에 대한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뜻하는 겁니다. DTI와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DSR입니다.
DTI와 DSR의 다른점을 설명을 하면
DTI (담보 원리금 상환금액 + 다른 대출들의 이자금액) 나누기 연간소득
DSR(담보 원리금 상환금액 + 다른 대출 원리금 상환액) 나누기 연간소득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 다른 대출의 이자로 계산을 하냐 원리금 상환액으로 계산을 하냐 이건데 아무래도 원리금 상환액이 금액이 크기 때문에 DSR규제가 좀 더 강력한 규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정부 정책으로는 2022년 7월 부터 주담배와 신용대출의 합 총 대출액이 2억을 초과하면 DSR 규제를 받고
2023년 7월부터는 총대출액이 1억을 초과하면 DSR규제를 받는다고 합니다.
정부정책??
요즘도 계속해서 부동산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속 규제를 하는데 규제만이 답은 아닌거 같아요. 지금 여당이건 야당이건 부동산 민심을 잡아야 다음 대선에서도 유리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좀 더 국민이 원하는 그런 대책을 내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택을 사는데 너무 많은 힘을 쓰지 않도록 주택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세금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크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LTV와 DTI 그리고 DS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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