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입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우리 찰떡이가 16주 되는날
2차 기형검사를 했습니다. 그냥 초음파하고
피검사했어요~! 건강하게 크렴. 와이프는
나한테 태교 안한다고 난리인데.. 이제 아빠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해요~!
많이 부르도록 노력해볼게~!
가식아니다. 마누라 ^^::
그래서!! 산부인과를 갔다가 포항시내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포항시내에 있는 3000 짜장입니다.
가격이 엄청 싼편이에요..! 요즘 어디에
짜장면이 3500원이고 짬뽕이 4500원 입니까..
맛은 솔직히 저희도 모르니까~!
이번에 한번 가볼려구요~! 사실..너무 일찍가서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아서.. ㅋ 문 열었는 가게에
왔어요~~!
홀에 테이블이 한 10개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그렇게 홀이 큰편은 아니구요..!
내부도 깨끗한 느낌이고~! 나쁘지 않았어요.
요렇게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다 싼편인거
같아요~! 솔직히 탕수육 가격은 비슷?한거
같구요~! 저희는 짬뽕2개와 탕수육 소를
시켰어요~! 요즘 밀가루를 너무 많이 먹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은 먹으러 왔으니..ㅎㅎ
홍합이 들어간 짬뽕이에요!
오징어도 들어가있구요~~!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편~!
오징어와 홍합과 이름 모르는 조개가
들어가 있었어요~!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편..!
그렇게 매운편도 아니었구요~!
한참 먹고 있는데 나오는 우리의 탕수육
튀김옷 합격~! 깨끗하구요..!
방금 막 튀겨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짬뽕은 그럭저럭이지만.. 탕수육은 굿!!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는 탕수육
부먹이 아니라 찍먹입니다~~ㅎㅎ
소스도 달콤하면서 맛있었구요~~!
이쪽에 오시면 짬뽕도 괜찮지만 탕수육을
꼭 한번 드셔보세요~! 그정도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