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입니다~~!!
오늘은 오뚜기 진짜쫄면을 먹어볼려구해요~!
와이프는 라면을 안먹는다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임신하기전에는 매운걸 정말 잘먹었는데
이제는 조금만 매워도 못먹어요~! 입맛이 변하는게
맞는가 봅니다..!그래서 저는 혼자서 먹을려고~~!
라면 두개를...? 너무 많나요?? 보통 이정도는다 드시죠??!!
진짜 쫄면입니다~! 150g의 푸짐한 양이라네요..
양이 많고 적은건.. 먹는사람이 판단합니다!!
매콤하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건더기스프와 액체스프가 들어있어요~!
아직까지는 다른 라면과 별 다른게 없습니다.
자~ 요렇게 물을 끓이시구요~!
뭐 어차피 물을 버릴꺼라서 물양은 신경을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면2개가
푹~담겨질만큼의 물은 있어야겠죠??!! 정수기로
뜨거운물을 받아서 끓이면 좀 더 빨리 끓어요~~!
성격이 급하신 분이나 배고 너무 고파 쓰러지겠다~
하시는분은 뜨거운물을 받아서 끓이는거 추천..!
건더기 스프와 라면을 넣어줍니다~!
라면은 너무 길지 않도록 반씩 갈라서 넣었어요..!
다 같이 물에 퐁당~ 들어가야되요..! 아니면 어떤면은
탱글한데 또 다른면은 좀 퍼져있는 그런 라면이 됩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다 넣고 젓가락으로 꾹 눌러줍니다..!
좀 풀어지면 면을 들어올렸다~내렸다를 반복하시면
좀더 쫄깃한? 면이 된다고 해요~!저는 근데 잘모르겠어요~ㅎㅎ
요렇게 받아서~차가운물로 행궈줍니다..!
쫄면은 역시 시원해야 맛있죠..! 뜨거우면 별로 맛없어요~!
그리고 뜨겁다 차가운물이 들어가서 좀 더 면이 쫄깃? 해진다고해요..
차가운물로 몇번 행구고~~! 다시 냄비로~~!
계란모양의 건더기가 참 앙증맞네요~!
냄비말고 그냥 접시에 바로 담으셔도 상관없어요~!
다른거 안넣고 그냥 라면 그대로의 맛을 보기위해
액체스프만 넣어서 먹어볼거에요.
요렇게 다 비비고~~!
이제 먹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물을 많이 뺏는데 많이 생겼네요~!
그래도 잘 비벼져서 색깔도 연한편이 아니고~
맛있게 비벼진거 같습니다..!
빛이 반사되서 너무 하얗게 나오네요..
실제로는 빨갛게~되있었어요ㅎㅎ 면발이 탱글탱글
한게 보이시나요??
이렇게 다먹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다른 비빔면?에 비해서 매콤합니다..
물론 불닭볶음면과 같은 그런 매운맛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그냥 괜찮네~하고 먹어지다가 어느순간
조금씩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안매운건 아니에요!!
확실히 매워요!! 그리고 면발은 차가운물에
헹구고 먹어서 그런지 확실히 쫄깃한 맛이 있구요~!
양도 작다 많다를 느끼지는 못하고 그냥 딱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제가 비빔면 컵라면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봉지라면은 정말.. 별로였거든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이건 봉지라면인데 괜찮네요~~! 앞으로 비빔면이나 쫄면 같은
비벼먹는 라면이 먹고 싶으면 진짜쫄면을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