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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생활(Everyday life)

경주 동천동 맛집 유성숯불갈비

by 안녕삐에로 201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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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입니다~~!



입덧을 시작하고 고기라는 고기는

다 못먹는 와이프.. 그러나 이제 12주가

지나면서 조금씩?? 입덧이 좋아지고 있어요~!

소고기는 조금 먹더라구요~~!

이제 돼지고기도 먹을수 있다는 생각을가지고..

조심스럽게 돼지고기를 먹으러 나왔습니다..

맨날 가는 저희 단골집 ~~!

유성숯불갈비입니다.

위치는 경주 동천동 하나마트옆에 위치하구요!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과 와이프를 데리고

고기집으로~~!









메뉴가 많이 없어요!!

그냥 돼지고기 생삼겹살, 돼지갈비

항정살, 가브리살이 전부입니다..

돼지고기 팔아요~~!

저희 가족 5명에서 가면..항상 상을

2개씩 씁니다.!!

갈비먹는 사람과~삼겹살 먹는 사람이

나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삼겹살 5인분 갈비 5인분을 주문!












기본상차림도 많이 없어요~!

다시마와 젓갈하고 저게...무슨 회무침인지

잘모르겠네요ㅎㅎ 하이튼!!저렇게 나오고

양파 김치 야채~정도 나오면 기본반찬이

끝입니다...제가 항상 갈비를 굽고 아버지께서는

삼겹살을 구워요~! 저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기

때문에 ㅎㅎ 와이프는 원래 갈비보다는 삼겹살을

훠어얼~씬 좋아해요!! 근데 뭐.. 입신하고 냄새가 

나니 안나니.. 그러더라구요 ㅎㅎ 돼지갈비는 양념은

진짜 골고루 다 잘 배겨있습니다. 근데 너무 굽기가

힘들어요..양념이 너무~잘타요.. 조금만 신경안써도

금방 타버려서 ㅠ-ㅠ 근데 어머니와 동생이 돼지갈비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시켜서 먹어요~! 맛은 좋은편 ㅎ







노릇노릇~~삼겹살 입니다.

생삼겹이라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다시 보니 침이 넘어가네요 !!버섯도 있구요..

와이프가 참.. 버섯을 좋아했는데 저는 버섯을

안먹어요..! 그 버섯식감과 뭐 냄새도 싫고..

근데 와이프가 임신을하고 버섯을 못먹습니다..하하

그래서 오빠자식 맞다면서 .. 버섯을 못먹게 한다고~!

뭐.. 그게 내탓이겠니 ㅎㅎㅎ 애가 싫다는데~~!ㅎㅎ

요번은 고기를 좀 적게 먹었어요!! 5인분씩만 먹었어요..

좀 많이 먹을땐 둘다 3인분씩 추가해서 먹거나

더 적으면 삼겹살만 3인분 추가해서 먹거든요..

그렇게 먹고~! 밥을 먹죠..저랑 와이프 아버지 동생은

고기로 배를 채우면 되는데 어머니께서는 항상

밥을 드셔야된다고~~하긴.. 고기를 많이 안드세요

먹으면 잘 체하고 살찌신다고...그래서 항상 밥을드시죠..

뭐 많이도 안드세요..반공기..저희는 그래도~! 같이 먹는다고

항상 3공기를 시켜서 나눠먹습니다!!

밥을 시킬때 비빔밥으로 해달라고 말씀하시면 야채랑 같이

큰 그릇을 주시는데 밥넣고 비벼먹으면 됩니다!!







상이 두개라고 된장을 두개를 주시네요

다행히 와이프는 고기도 어느정도 먹고 

밥도 먹고~~ 임신하고 이렇게 배부르게 먹은게

잘 없다는데 다행히 잘 들어가네요.. 이러다 또

다음날 되면 토한데이...하이튼 너무너무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