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입니다~!
집사람이 아침일찍...
매생이 굴국밥이 먹고 싶다고..
먹고싶다고..
잠을 깨웁니다.......
하하..지금 시간에 문을 안연다고
잠좀자자..하고 또 다시 자는데
옆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검색을 합니다..
매생이 굴국밥을 하는데가 어디있나..
먼 곳은 못가고 근처에 어디있나~!
뭐 여러곳 찾아봤는데 딱 눈에 보인곳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오픈이 10시입니다.
조금만 참자~~하면서 달래고 달래서..
10시에 매생이 굴국밥을 먹으러 왔어요 ㅎ
딱 보면 주차장이 보이진 않아요.
그래서 뒤편으로 돌아가서
차를 주차했습니다.
굴이랑 낙지가 주 메뉴인거 같았어요.
메뉴판이에요~~!
아침 10시부터 참..밥을 먹으러
나오다니.. ㅎㅎ 모든메뉴 포장된다고 합니다.
메뉴가 정말 많아요!! 굴국밥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덮밥과 비빔밥, 볶음 나중에 겨울이되면
저는 생굴보쌈을 먹으러..ㅎㅎ 작년 겨울에
생굴보쌈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파는곳을
못찾았어요!!근데 여기에 파네요!!
저희는 매생이 굴국밥을 2개~시켰습니다.
기본반찬과 매생이 굴국밥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다른 음식보다는
속이 풀리는 국밥이라 다행이네요..ㅎㅎ
아침부터 뭐 매운거 먹자고 했으면
참...ㅎㅎ안먹을수도 없구 ㅎㅎ
요렇게 푹떠서 한입씩 냠냠 먹었어요!!
집사람도 입덧을 안하고 맛있게 먹고 있다가
반쯤남기고 오빠 나 이제 안먹을래
..응?? 입덧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잘먹다가 못먹겠데요 ㅎㅎ
저도.. 한그릇으로 배가 차서 남기고 나왔습니다 ㅠ
나가는길에 요렇게 도장까지 받아서
나왔습니당~~!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