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백신에 관련되서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많이 맞은 아스트라제네카, 약센백신 요즘에는 대부분 화이자 백신이 많이들어와서 화이자를 많이 맞으시더라구요.
화이자 말고 또 모더나 백신, 아직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노바백신이 있습니다.
중국백신은..믿지말자구요.
지금 떠오르는 백신이 있는데 그건 바로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쿠스v 입니다.
같이보면 좋은 포스팅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해
스푸트니크v 백신은 러시아 연방에서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입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의 정식 명칭은 gam- covid-vac 라고 합니다. 2020년 8월 11일 러시아 연방 보건성에 의해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세계최초로 코로나 19 백신을 정식 승인한 국가라고 합니다.
왜 이름이 스푸트니크v 일까?
이름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쏘아올린 인공위성 스푸트니크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v는 vaccine의 첫글자를 따왔다고 합니다. 가장 최초로 코로나 19 백신을 정식으로 승인했다는 의미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빨리 러시아가 백신을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러시아가 이렇게 빨리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이유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백신을 기반으로 개량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 그래서 의심을 가지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 지금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임상결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헝가리 정부에서는 5개 백신의 결과가 나왔는데 다른 백신보다 스푸트니크v 백신이 압도적으로 안전하고 예방률이 높다고 합니다.
스푸트니크v 부작용
아르헨티나에서 스푸트니크v 를 접종한 사람 중 0.5% 정도만 가벼운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고 하네요. 러시아에서는 696만명 4천300여 정도가 1회분 접종 했으며 3만 8천건의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가장 자주나타난 부작용은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발열이 있는데 모두 경미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지금 그래서 페루나 칠레도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v 백신을 긴급 사용승인을 했다고 합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
스푸트니크v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벡터 방식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지금 이 바이러스벡터 방식으로 만들어진 백신들은 모두 혈전이나 횡단성 척수염등의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직 스푸트니크v 백신은 그런 치명적인 부작용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 승인?
러시아에 의하면 필리핀, 베트남, 인도, 이라크, 몽골, 기타 등등 60여개 나라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시아나 중동지역에서 승인을 받았는데 미국과 유럽에서의 승인이 확정도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스푸트니크v 백신에 증식 가능한 아데노바이러스가 존재해서 스스로 증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유럽에서 몇몇 국가들은 승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공급 가능성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v 백신 공급일정은 없다고 합니다. 일단 임상3상을 다 통과한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백신을 추가 도입을 성공해서 진짜 백신이 모자라지 않는 이상 희박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러시아 백신 델타 변이에는 효과적일까?
얼마전까지는 스푸트니크v의 델타변이 예방율이 높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지금 나온 기사들은 예방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영국발 알파변이는 예방율이 높다고 하는데 델타변이는 예방율이 많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국가에서는 교차접종에 대한 승인을 받을려고 한다고 합니다.
지금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백신에 잘 안먹히나 봅니다. 아직까지 제대로된 결과는 없지만 대부분 효과가 엄청 떨어지는걸 보니 그냥 마스크끼고 안나가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공급문제로 인한 차질
지금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해서 공급문제는 계속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과테말라는 계약물량의 절반인 800만회분은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글로벌 생산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