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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러가지 정보(Various information)

가을의 경주 가볼만한 곳

by 안녕삐에로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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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 입니다.



오늘은 가을에 경주에 가볼만한 곳을 추천 드릴려고 합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입니다.

안압지는 낮게가도 예쁘지만..밤이 되기 시작하면 예쁜 야경을 볼 수 있는 경주의 관광지 입니다.

경주에 관광하러 오신 분들은 꼭 들려야 할 경주의 명소 입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 입니다. 다른 부석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신라가 며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 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곳을 기러기 "안" 자와

오리의 "압" 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후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 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동궁과 월지

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첨성대 입니다~! 동궁과 월지 앞에 반월성과 경주박물관이 위치하고 조금만 더 걸으면 첨성대가 있습니다.

낮에는 박물관을 둘러보시다가 시간이 지나면 동궁과 월지 반월성 첨성대를 구경하시면 됩니다~!

반월성에는 석빙고라는 신라시대 얼음을 보관하기 위한 창고도 있으니 한번 들러보시면 좋겠습니다.


첨성대는 경주 인왕동에 있는 신라시대의 천문대이자 국보 제 31호입니다.

천체의 움직임을 관할하던 천문관측대로, 받침대 열활을 하는 기단부위에 술병모양의 원통부가 올려지고 맨 위에

정자형의 정상부가 얹혀진 모습입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 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신라 선덕여왕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긴 하나 거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귀중한 문화재다.







경주 산림환경 연구원입니다.

경주에서 울산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통일전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습니다. 그쪽길로 가다보면 산림환경연구원이 나옵니다.

푸른 숲이 매력적이지만 단풍이 들면 사진찍기 좋은 명소가 됩니다. 야생화원, 무궁화동산, 산림전시실, 습지생태원

등 오랜 세월 가꾸어 온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산림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