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증상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비타민D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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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란??
비타민D는 바이타민 D라고도 하고 실질적으로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세포에서 콜레스테롤 유도체로부터 합성되어 소장에서 칼슘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칼슘섭취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비타민D가 받쳐주어야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부족하면 부족증상(결핍증) 많으면 과잉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비타민D의 부족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칼슘흡수가 잘 안되어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근력이 약해지고 섬유 근육통 근골격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심혈관 질환이 나타나고 고혈압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만성피로가 올 수 있습니다.
-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 생리전 증후군이 심해집니다.
- 청소년기에는 당뇨병 위험을 높입니다.
- 인지장애와 다발성 경화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어린이일 경우 구루병이나 천식이 올 수 있습니다.
이토록 비타민D의 부족증상은 여러가지 작고 큰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요??
비타민D의 기능
아까 위에 간단히 비타민D의 기능을 말씀드렸는데요~! 자세히 말씀드리면 비타민D의 주요 기능은 혈중 칼슘과 인을 정상범위로 조절을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러니까 비타민D가 부족증상이 나타나면 칼슘과 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각종 질병들이 있겠네요. 칼슘과 인은 신경근육 기능이나 뼈의 무기질화를 조절한다고 하는데 만약 부족하게되면 아까 위에 설명했다시피 비타민D의 부족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으려면?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으려면 실외생활을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쉽게 말해서 햇빛을 많이 받으면 좋아요. 하루에 20분~30분이상 받으면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중에 생선, 우유, 콩 같은 식품에서도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작다고 하네요. 비타민D는 연어, 청어, 참치, 우유, 달걀 등이 있는데 등푸른생선에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하루 섭취량
비타민D는 성인기준으로 하루 5㎍입니다. 그러나 59세이상의 성인이나 임산부, 수유하는 수유부는 비타민D가 부족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려면 일반인의 2배는 10㎍을 섭취해야 됩니다. 그러나 마냥 햇빛을 받을 수 없으니 비타민D를 섭취하여주어야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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