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포브 보네떼 장단점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째가 크면서 첫째가 타고 있던 다이치 카시트는 둘째가 쓰고 첫째가 쓸 카시트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알아보다가 눈에 딱 들어온건 포브 보네떼 카시트입니다. 휴대용으로도 되고 무게도 가벼워서 여자가 설치하고 해체하기도 편해보이고 무었보다도 가슴벨트? 가 참 좋아보였어요..! 이제부터 카시트 포브 보네떼 장단점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일단 오프라인매장에서 공구가로 구매했어요. 지금 온라인에는 39만9천원정도 하네요. 이게 보관하는 가방도 있는데 그거 포함해서 30만원 초반?? 정도에 구입했어요. 아마 가방도 3만9천원? 정도 하는거 같았어요. 포장도 엄청 꼼꼼하게 왔어요~!
카시트 포브 보네떼 상자사진들입니다. 상자에도 간단한 설명들이 적혀 있어요. 3점식벨트, 어린이 무게는 9KG~25KG 까지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보통 어린이 10살? 까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포브에서 리니? 라는 카시트도 있는데 그 것을 보완해서 작년 말쯤에 나온 카시트에요.
드디어 개봉~ 포브 보네떼 접혀있는 모습이에요. 플라스틱 카시트보다 9배 강하고 무게는 3분의1이된 카시트라고 합니다. 초강도 두랄루민 알루미늄 카시트라고 하네요. 포브 보네떼는 국내 유일하게 미국과 한국의 충돌 안전기준을 동시에 통과했다고 합니다. 미국 토로교통안전국(NHTSA)의 카시트 충돌 안전기준 (FMVSS- 213) 테스트는 유럽인증(ECE)와 함께 세계적인 카시트 안전 기준 테스트인데 국내 유일하게 통과했다고 합니다.
포브 보네떼는 게런티 카드도 있어요. 포브 홈페이지가서 등록하시면되요~! 만약 5년내에 사고가 발생했을때 세 제품으로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조건이 좀 있네요~! 자차 수리비 300만원 이상, 사고시 카시트에 아이가 탑승한 경우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나 단종시 신제품으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혹시나 구매하시면 꼭 등록하시길 바래요.
사용기간은 두달정도 사용했어요. 제가 느낀 장단점을 말씀드릴게요~! 일단 장점은 너무 가볍다. 너무~~ 가벼워요. 카시트를 해체하고 다시 설치하는데 별로 두려움? 이 없어요. 전에 카시트는 감당이 안될까봐 아직 한번도 해체한적이 없어요.. 또 다른 장점은 중간좌석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가 한명인 집은 크게 신경을 안쓰실거에요. 근데 둘 이상이 되면 양쪽에 카시트.. 중간에 엄마들이 앉는데 굉장이 좁잖아요.. 이 카시트는 ISOFIX로 양 끝 좌석에도 설치가 가능하지만 3점식 벨트로 중간에도 설치가능하다는 점..! 아이가 세명이 있어도 전부 뒷좌석에 카시트를 설치해서 앉힐 수 있어요.
또 다른 장점은 비행기에도 설치가능하다. 비행기에도 이 카시트를 설치가 가능하다고해요~! 통기성도 좋아서 애들이 여름에 땀을 좀 덜흘리겠더라구요~! 물론 아직 여름이 안되봐서 잘 모르겠어요..ㅎㅎ 그리고 어께패드가 있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 애들이 좀 덜 튕겨져 나갈 것 같더라구요~!
이제 단점을 말씀드려야겠죠~~! 양 옆에 머리 고정하는 부분이 없어서 애들이 자는데 불편해해요. 다른 카시트는 눕혀놓으면 딱 기대서 잘 수 있는데 이 카시트는 옆에 잡아 주는게 없어서.. 머리가 이리왓다 저리갓다 하더라구요.
또 다른 단점은 백미러에 애들이 안보여요. 이게 운전자와 아이를 카시트에 태웠을때 다른 보호자가 없으면 참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에요. 뒤에 애가 뭐하는지 안보여요..! 이 이상의 단점은 아직 모르겠어요~!
우리 아들 앞좌석에 설치해서 가는 모습입니다~! 뒤에 있는데 안보여서 잠깐 앞으로 옮겼어요. 3점식 벨트로 고정을 하고 위에 헤드레스트에 고정하는 고리가 있는데 그것까지 하니까 안흔들리더라구요. 그래도 카시트는 뒷좌석에 앉혀야겠죠?? ㅠㅠ 이상으로 카시트 포브 보네떼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